[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소은이 축구선수 정동호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23일 한 매체는 김소은과 프로축구 K리그1 소속 수원FC 정동호가 결혼을 전제로 1년여간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배우 김소은이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열린 2022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4eaad31f204622.jpg)
하지만 김소은은 바로 이를 부인했다.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김소은은 "열애는 절대 아니다, 너무 당황스럽고 사실이 아니다"라고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이어 함께 해외 여행을 떠났다는 주장은 "촬영 때문에 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마지막으로 김소은은 "전 축구선수 허범산과 정동호는 골프 패밀리"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은은 2005 '자매바다'로 데뷔해 '꽃보다 남자'로 큰 사랑을 받았다. '결혼 못하는 남자' '마의' '밤을 걷는 선비'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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