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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장우혁, 6살 연하 소개팅女에 CEO 플러팅⋯"회사 운영자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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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신랑수업' 장우혁이 인생 첫 소개팅에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장우혁은 23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심진화-고우리가 주선한 소개팅에서 6살 연하의 여성과 만난다.

'신랑수업' 장우혁이 6살 연하 여성과 소개팅을 하고 있다. [사진=채널A]
'신랑수업' 장우혁이 6살 연하 여성과 소개팅을 하고 있다. [사진=채널A]

이날 장우혁은 '연애부장' 심진화와 '일일 연애부장'으로 나선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의 '인만추'(인위적인 만남 추구)로 청순하면서도 밝은 매력의 여성을 소개받는다. 장우혁은 커피모임을 내세운 '인만추'에서 소개팅 상대와 자연스런 대화를 나눈다. 그러던 중 상대 여성이 "전 1984년생인데 오빠라고 불러도 되냐?"라고 하자 "그럼 전 좋죠"라고 냉큼 답해 분위기를 달달하게 만든다. 이어 장우혁은 "여섯 살 나이차는 궁합도 안 본다더라"고 신박한 논리를 내세워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심진화와 고우리가 퇴장하자, 단 둘이 남게 된 상황에서 장우혁은 "혹시 부모님이 생각하시는 사윗감은 어떤 사람일 것 같은지?"라고 조심스레 묻는다. 소개팅 여성은 "부모님이 공무원이시라, 안정적인 사람을 좋아하실 것 같다. 회사 다니는 사람?"이라고 답한다. 장우혁은 잠깐 고민하더니 "그러면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은 어떠냐?"며 'CEO 플러팅'을 투척해 스튜디오 멘토군단을 열광시킨다.

화기애애한 기류 속, 장우혁과 소개팅 여성은 '냉삼 데이트'를 이어간다. 편안하게 식사를 하던 중 장우혁은 갑자기 두 팔 소매를 걷어 올리더니, 정성이 가득 들어간 쌈을 싸주면서 "이런 거 한 번 해보는 게 소원이었다"며 웃는다. 소개팅 여성은 장우혁이 건넨 인생 첫 쌈을 받아먹으면서 "정말 맛있다"고 호응하고, 잠시 후 감사의 의미로 쌈을 싸서 장우혁에게 건넨다. 이에 텐션이 '업' 된 장우혁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이 분이) 날 좋아하나?"라고 무한 긍정회로를 돌려 모두를 폭소케 한다. 나아가 장우혁은 "어떤 직업군의 여성을 원하시는지?"라는 여성의 질문에 "직업은 상관없다. 쌈을 잘 받아 주는 여성!"이라고 답한다.

장우혁의 적극적인 플러팅에 소개팅 여성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소개팅 현장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채널A '신랑수업'은 이날 밤 9시 30분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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