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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소x차학연 '태양의 노래', 5월 28일 개봉 확정⋯이찬혁 음악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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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정지소, 차학연의 '태양의 노래'가 5월 28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태양의 노래'는 한밤중에만 데이트할 수 있는 미솔(정지소)과 민준(차학연)이 음악을 통해 서로 사랑에 빠지며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해 나가는 뮤직 로맨스이다.

'태양의 노래' 포스터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태양의 노래' 포스터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영화 '태양의 노래'는 2007년 개봉하며 국내에서도 '청춘 로맨스' 장르의 붐을 일으켰던 동명의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일본 원작 '태양의 노래'는 할리우드에서도 '미드나잇 선'이라는 작품으로 리메이크되며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작품임을 입증했다.

일본, 할리우드에서 메가 히트를 했던 '태양의 노래'가 2025년 한국 감성으로 새롭게 관객들을 만난다. 지금 이 순간, 미래와 사랑에 대해 고민하는 청춘들의 감성을 제대로 들려줄 영화 '태양의 노래'는 원작, 그리고 할리우드 작품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한다.

'태양의 노래'만의 분위기를 담은 무빙 포스터도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미솔(정지소)의 방 안에 놓인 기타를 비추는 따뜻한 햇살을 그대로 담고 있는 '태양의 노래' 무빙 포스터에는 정지소가 직접 허밍한 영화의 OST가 배경음악으로 삽입되어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등 흥행작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정지소는 미솔 역을,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 주었던 차학연이 민준 역을 맡아 서로를 통해 사랑과 꿈에 대해 배워 가는 청춘을 연기한다.

인물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담아 내 사랑받았던 조영준 감독이 '채비'에 이어 무려 8년 만에 메가폰을 잡았다. 조영준 감독은 전작에서 보여 주었던 자신만의 감성에 특유의 섬세함까지 더한다.

특히 '태양의 노래'의 OST는 배우들이 직접 가창에 참여, 음악의 퀄리티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태양의 노래'는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관을 확장시키며 발매하는 곡마다 히트했던 뮤지션 이찬혁이 생애 첫 영화 음악감독으로 합류했다. 이찬혁이 그간의 히트곡들에서 보여 주었던 독보적인 천재성을 기반으로 정지소, 차학연의 목소리로 완성된 OST를 전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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