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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케빈, 경솔 시타논란 사과 "키움 측 죄송, 신중히 행동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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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더보이즈 케빈이 시타 논란에 사과했다.

케빈은 22일 더보이즈 공식 SNS에 "야구를 사랑하시는 팬분들 그리고 더비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룹 더보이즈 케빈이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더보이즈(THE BOYZ) 여덟 번째 미니앨범 '비 어웨이크(BE AWAK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MC로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더보이즈 케빈이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더보이즈(THE BOYZ) 여덟 번째 미니앨범 '비 어웨이크(BE AWAK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MC로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케빈은 "4월 19일 키움 관계자분들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제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함을 드렸다"며 "경기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순간에 타 팀을 언급하며 부주의한 행동을 했고 그로 인해 기분 상하신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케빈은 "시구에 큰 의미를 두고 있던 멤버 에릭에게도 먼저 미안하다고 전했고 키움 팬 여러분께도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강조한 뒤 "말과 행동이 얼마나 큰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많이 배웠다.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빈은 지난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와의 경기에 시타자로 나선 뒤, 경기 관람 중 '기아 타이거즈 고향인 광주에서 애국가 부르는 날이 오길'이라는 메시지를 휴대폰에 적어 팬들에게 보여줘 논란이 일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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