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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라서' 오윤아 "대시했던 16살 연하남, 방송 후 연락 와"...신동엽 "중3 때 태어난 사람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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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오윤아가 대시 받았던 16세 연하남과 연락하고 지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플러스,·E채널 '솔로라서'에는 오윤아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오윤아는 아침마다 하는 뷰티 루틴을 공개했고, "귀찮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몸에 영양을 준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솔로라서 [사진=SBS플러스]
솔로라서 [사진=SBS플러스]

이에 황정음은 "언니 진짜 동안"이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전에 '미운우리새끼' 나왔을 때 16날 연하남한테 대시 받았다고 하지 않았냐. 방송 나가고 연락 없었냐"고 물었다.

오윤아는 "연락 왔었다. 친한 동생으로 지내고 싶어서 가끔 연락하고 그랬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너무 신기할 것 같다. 내가 중학교 3학년 때 태어난 사람이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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