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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팬들 나섰다⋯"명예 지킨다, 악플 등 법적대응" 변호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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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김수현 팬들이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나섰다.

김수현 한국 팬 연합(유카리스, 김수현 갤러리)과 글로벌 팬 연합은 22일 "김수현을 향한 지속적인 악의적 비방,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인격 모독 등에 대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팬들의 공감대와 뜻이 모였다"라며 법무법인 시우의 양태영 변호사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했다.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팬들은 "제3자 고발을 포함한 악플러 및 유해 게시물에 대한 법적 조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허위 사실을 기반으로 한 악의적 기사나 왜곡된 보도에 대해서도 법률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김수현은 수년 동안 묵묵히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왔으며, 팬들은 그러한 배우의 명예와 권리를 지키는 것이 당연한 책임이라 믿는다"라며 "김수현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강한 팬 문화를 지키기 위한 자발적 움직임이며 그 어떤 악의적인 시도에도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수현은 현재 사생활 의혹 등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고 김새론 유족과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등은 김수현이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인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약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수현은 지난달 3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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