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소설가 장강명이 라디오 진행을 맡는다.
장강명은 KBS 1라디오 '작은 서점'(FM97.3MHz, 매주 월-금 밤 11시~11시 52분)의 목요일, 금요일 진행을 맡는다.
코너의 제목은 '장강명의 인생책'으로, 출연자가 '인생책'으로 꼽을 정도로 큰 영향을 받은 책을 함께 읽고 백 분에 걸쳐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어보는 프로그램이다.
![KBS라디오 '작은서점 최원정입니다'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ba50920645455f.jpg)
![KBS라디오 '작은서점 최원정입니다'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ae7bd990bee747.jpg)
KBS는 "우리 시대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며 남녀노소 독자층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소설가 장강명 씨의 깊이 있는 진행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17일 첫 방송을 채운 이정모 펭귄각종과학관장을 필두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 등이 녹음 및 녹화를 마쳤다.
14일 첫방송된 '작은 서점'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낭독의 발견' 등을 진행한 바 있는 최원정 아나운서가, 목요일과 금요일은 소설가 장강명 작가가 진행을 맡는다. 특히 소설가 장류진, 최민석 외 출판계의 베테랑 편집자들이 고정 게스트로 출연한다.
매주 월~금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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