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언젠가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출연 중인 배우 고윤정이 차차기작을 논의 중이다.
현재 tvN '언젠가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1년차 레지던트 오이영 역으로 출연 중인 고윤정은 올해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되나요' 공개도 앞두고 있다.
![배우 고윤정이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신도림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3a5419cc94fc3a.jpg)
21일 고윤정 소속사 측은 "박해영 작가 신작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해영 작가는 '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를 집필한 스타작가다. 연출은 '동백꽃 필무렵' '웰컴투 삼달리' 차영훈 감독이 맡는다.
고윤정과 함께 구교환 역시 같은 작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