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모두투어가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1일 모두투어는 이날부터 5월 2일까지 단 10일간 여름 시즌 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6~8월에 출발하는 상품을 대상으로 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예약하면, 다양한 혜택을 중복으로 적용해 최대 15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행지는 여름 시즌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지역 위주로 구성됐다. △동남아 △중국 △일본 △유럽 등 인기 지역은 물론 △지방 출발 △골프 △허니문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운영한다.
![모두투어 여름 시즌 맞이 특별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모두투어]](https://image.inews24.com/v1/40d98d817aeaed.jpg)
카테고리별로 모두투어 대표 프리미엄 상품 '모두시그니처'부터 '에어텔'까지 고객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상품으로 구성했다.
할인 혜택은 총 세 가지다. 먼저 프로모션 기획전 내 상품에 한정해 최대 5만원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결제 금액 기준에 따라 최대 5만 원의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5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10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20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원까지 차등 적용된다.
또 삼성·국민·우리카드 등 제휴카드 결제 시 최대 5만 원의 청구 할인도 추가로 제공한다.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이 가능하며, 할인 쿠폰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전진택 모두투어 운영지원부 부서장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여름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여행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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