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투어스가 올해 첫 컴백 소감을 밝혔다.
2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투어스 미니 3집 'TRY WITH U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TWS(투어스)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TWS(투어스) 미니 3집 'TRY WITH US(트라이 위드 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38e6eafa47d068.jpg)
이날 투어스 리더 신유는 "지난 시상식 때 많은 수상을 해서 스타트를 잘 끊은 것 같아 영광이다. 대중이 투어스를 좋아해줘서 감사하다.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으로 돌아왔다. 기대에 부응하는 팀이 되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지훈은 "무대 위에서 뛰어 노는 투어스를 준비했다. 보는 분들도 즐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영재는 "많은 분들이 도움 주시고 우리도 열심히 임한 앨범이니 많이 사랑받고 싶다"고 말했다. 도훈은 "올해 첫 컴백 열심히 준비했다. 사이들이 좋아해줄 것 같아서 기대된다. 우리 음악에 쉽게 다가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민은 "5개월 만에 컴백했는데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고, 한진은 "컴백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 더 성장한 모습 꼭 보여드리고 싶다. 진심을 다해 준비한 앨범 예쁘게 봐 달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투어스 신보 'TRY WITH US'는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것들에 즐겁고 용감하게 도전하는 스무 살 청춘의 이야기를 담는다. '첫 만남'을 어려워했던 소년들이 더욱 당당하고 용감한 청춘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이 앨범을 통해 그려진다.
투어스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은 마음이 뛰는 순간을 망설임 없이 받아들이고, 원하는 곳을 향해 달려가자고 말하는 '스무살 찬가'다. 기분 좋은 멜로디 사이에 탄산처럼 톡 쏘는 킥은 리스너들에게 청춘 시절의 짜릿한 설렘을 상기시킨다.
한편 투어스 신보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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