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로운이 '사계의 봄'에 특별출연한다.
21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로운은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에 특별출연을 확정 짓고 최근 촬영을 완료했다. '사계의 봄'은 지난 13일 대구에서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다.

'사계의 봄'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하유준 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박지후 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다.
'검은태양', '연인'의 김성용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밴드 명가' FNC가 제작에 나서 '믿고 보는 듣는 드라마'이자 '차세대 청춘 밴드 로맨스'의 새 활로를 개척한다. 특히 2025년 데뷔하는 신예 밴드 AxMxP 보컬 하유준과 엔플라잉 리더 이승협이 실력파 밴드 멤버로서 특별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FNC 소속 배우인 로운은 '사계의 봄'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특별출연에 나섰다. 소속사 선배인 배우 정해인 역시 '사계의 봄'에 특별출연해 힘을 보탰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끈끈한 의리로 '사계의 봄'과 함께 한 두 사람이 극 속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지 기대가 커진다.
'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매주 1회씩 방송되며, 특별히 1, 2회는 오는 5월 6일, 7일 밤 10시 40분에 연이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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