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NCT WISH(엔시티 위시)가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팝팝)으로 데뷔 후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지난 14일 발매된 NCT WISH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은 21일 발표된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1,087,838장을 기록, 선주문에 이어 초동까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NCT WISH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40b0a302f0f012.jpg)
이로써 NCT WISH는 데뷔 후 처음으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지난해 3월 발표한 데뷔 싱글 'WISH'로 초동 28만 장, 7월 두 번째 싱글 'Songbird'(송버드) 53만 장, 9월 첫 미니앨범 'Steady'(스테디) 79만 장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준 데 이어,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는 100만 장의 판매고를 넘어서는 유의미한 성과를 이뤘다.
또한 NCT WISH는 이번 앨범으로 한터차트, 핫트랙스, 예스24, 알라딘,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일간에 이어 주간 1위도 싹쓸이해, 막강한 파워를확인했다.
앞서 이번 앨범은 선주문량만 121만 장을 돌파했으며, 국내 주요 음반 차트 1위, 멜론 HOT100(발매 30일 이내) 2위, 일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및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2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트렌드 피크 차트 및 급상승 차트 3위, 신곡 차트 7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NCT WISH는 이날 낮 12시부터 방송되는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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