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전현무계획2' 김대호, '프리'되더니 전현무 폭풍 디스 "홍어처럼 삭았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전현무를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는 김대호가 출연했다.

이날 세 사람은 광주의 시장을 찾았고, 김대호는 홍어를 소개하며 "(이 음식은) 전국의 90%가 이곳에서 유통된다"고 말했다.

전현무계획2 [사진=MBN]
전현무계획2 [사진=MBN]

전현무는 "삭힌 홍어는 YTN에 있을 때 마지막으로 먹어봤다"고 곤혹스러워 했고, 김대호는 "그 정도면 몸 안에 있는 암모니아가 빠진 상태다. 다시 채워줘야 한다"고 권했다.

전현무는 '3단계 삭힌 홍어'를 맛보며 "생각보다 안 세다. 나 옛날에 트라우마 생긴 건 뭐냐. 늙어서 입맛에 맞는거냐. 옛날처럼 못 먹고 싶다. 나쁘지 않다"고 바뀐 압맛을 아쉬워했다.

이에 김대호는 "홍어 삭는 것처럼 형도 삭은 거야"라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전현무계획2' 김대호, '프리'되더니 전현무 폭풍 디스 "홍어처럼 삭았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