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니엘이 군 입대를 기다리던 중 전시근로역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니엘은 최근 진행된 솔로 컴백 관련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고 군 입대를 기다리고 있다가 장기 대기로 지난해 전시근로역으로 변경됐다"고 말했다.
![니엘 콘셉트 포토 [사진=EL&D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082f69aaa7b525.jpg)
니엘은 사회복무요원 판정 배경에 대해 "개인사라 이유를 말씀드리긴 어렵다"며 "2021년 판정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니엘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SHE'를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SHE'는 그동안 니엘이 선보인 음악색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담은 작품이다.
네오소울과 그루브 팝을 기반으로 한 감성적 노래 'SHE'는 사랑에 대한 깊은 고민과 감정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벅차오르는 감정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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