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종합] '복면가왕' 궤도·오진성·김지윤·김효진, 반전 가창력 뽐냈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에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이지 오진성, 정치학자 김지윤, 개그우먼 김효진 등이 출연해 반전 가창력을 뽐냈다.

13일 오후 방송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는 8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꽃보다 향수'와 가창력 대결을 펼칠 8인의 복면 가수가 출격했다.

복면가왕 [사진=MBC ]
복면가왕 [사진=MBC ]
복면가왕 [사진=MBC ]
복면가왕 [사진=MBC]

궤도, 오진성, 김지윤, 김효진이 정체를 공개한 가운데, 프레즐, 꽃다발, 너드소녀, 잠 못 이루는 밤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정치학자 김지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인터뷰하기 전보다 훨씬 떨렸고, 밤잠도 제대로 못잤다"라며 "0표가 나오면 어쩌나 걱정했다. 저에게 표를 주신 13표는 인류애"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메가 히트곡 '응급실'의 원작자인 이지 오진성은 "20년동안 노래방에서 사랑받고 있다"라며 "라이즈가 '응급실'을 리메이크한다는 소식에 만세를 불렀다"고 고백했다. '응급실' 리메이크곡은 'LOVE 119'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복면가왕 [사진=MBC ]
복면가왕 [사진=MBC ]
복면가왕 [사진=MBC ]
복면가왕 [사진=MBC]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는 "지난해 말 김구라가 '라디오스타'에서 과학을 알리려면 어디까지 할 수 있냐. 복면가왕도 나올 수 있냐고 해서 자극을 받았다"라면서 "썸머케익과 양자역학 이야기를 하다가 공동작사를 했다. 피처링까지 하게 됐다"고 전했다.

과거 '쪼매난 이쁜이'로 큰 사랑을 받은 김효진은 당시 자신의 인기를 "개그계 제니, 로제, 카리나"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45세에 자연임신으로 낳은 둘째가 지금은 다섯살이 됐다.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다. 큰 선물이고 축복이다"라고 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종합] '복면가왕' 궤도·오진성·김지윤·김효진, 반전 가창력 뽐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