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가 반전의 노래실력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는 8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꽃보다 향수'와 가창력 대결을 펼칠 8인의 복면 가수가 출격했다.
![복면가왕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8bb0aea7d0db44.jpg)
1라운드 세번째 무대는 '뇌섹남'과 '너드 소녀'의 듀엣 대결. 두 사람은 안재욱의 '친구'를 나눠 불렀다.
'너드 소녀'가 82대 17로 승리, 2라운드에 진출했다. 공개된 '뇌섹남'의 정체는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였다.
궤도는 "지난해 말 김구라가 '라디오스타'에서 과학을 알리려면 어디까지 할 수 있냐. 복면가왕도 나올 수 있냐고 해서 자극을 받았다"라면서 "썸머케익과 양자역학 이야기를 하다가 공동작사를 했다. 피처링까지 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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