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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박지훈 '약한영웅2', 3일 만에 글로벌 1위⋯놀라운 흥행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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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약한영웅' 시리즈가 글로벌에서 놀라운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30일 넷플릭스 TOP 10 투둠 웹사이트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약한영웅2)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공개 3일 동안 6,1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부문 비영어 1위를 차지했다. 영어, 비영어 통합 순위는 3위에 해당된다.

'약한영웅 Class 2'가 넷플릭스 시리즈(비영어)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사진=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가 넷플릭스 시리즈(비영어)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사진=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가 넷플릭스 시리즈(비영어)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사진=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1'이 넷플릭스 시리즈(비영어) 글로벌 8위에 올랐다. [사진=넷플릭스]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등 9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전 세계 63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약한영웅 Class 1' 역시 1,900,000 시청수로 8위에 올랐다. 지난 3월 25일 넷플릭스에 공개 된 이후 5주째 TOP10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놀라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약한영웅 Class 2'​는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박지훈)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을 그린다.

2022년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 '약한영웅 Class 1'은 당시 탄탄한 서사와 관계성, 배우들의 호연 등 학원액션물의 새 역사를 썼다는 극찬을 얻었다. 그리고 3년 만에 돌아온 두 번째 이야기는 친구를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간 '연시은'의 성장사를 묵직하게 담아 또 한번 큰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박지훈은 안수호(최현욱)에 대한 미안함, 죄책감으로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던 연시은이 은장고에서 친구 박후민(려운), 서준태(최민영), 고현탁(이민재)를 만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동시에 나백진(배나라), 금성제(이준영) 등 연합에 맞서 악연의 고리를 끊어내는 과정을 뜨겁게 연기했다.

'약한영웅 Class 2'가 넷플릭스 시리즈(비영어)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순위 [사진=넷플릭스]

김혜자, 손석구 주연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2,900,000 시청수로 5위에, 고윤정이 주연을 맡은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2,100,000 시청수를 얻으며 6위를 차지했다.

아이유, 박보검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2,000,000 시청수를 기록하며 7위에 올랐다. 무려 8주째 차트에 랭크되면서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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